화려했던 문명국의 가난한 오늘
아르메니아 예레반
글과 사진서상우(칼럼니스트)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 약소국의 비극
가난한 현실을 잊게 하는 현대적인 도시, 예레반(Yerevan)
노아의 방주가 멈춘 곳, 아라라트산(Mt. Ararat)
세계 기록유산 보고, 마테나다란(Matenadaran) 박물관
문명국의 자부심을 현재에 보다,
캐스케이드(The Great Cascade)
날씨아르메니아의 기후는 고도에 따라 아열대 기후에서 고지대, 대륙성 기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2010년 기준으로 1월 평균기온은 -2.3°C를 보였고, 6월 평균기온은 16.3°C를 보였다. 연간 강우량은 수도인 예레반(Yerevan)의 경우 330mm 정도이며, 산악지대는 700mm~900mm이다.
여행적기3월~6월과 10월~12월 초까지가 활동하기 좋다. 여름에는 35℃에서 40도를 넘으니 여행을 피하는 게 좋다.
여행비자2018년 3월 19일부터 한국 국적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며 최대 180일 체류할 수 있다.
여행경비1드람 = 2.4원이며 5성급 호텔 가격이 12달러 전후다.
여행필수품4월 말은 이미 여름을 향해 치닫는 시간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햇빛은 강하고 기온은 부쩍 올라간다.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